논 위에 세워진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한쪽에선 벼가 자라고, 농민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민이 주인인 햇빛

햇빛으로 짓는
농민의 소득

농지 위에서 농사와 발전을 함께. 발전소의 주인은 농민이고, 협동조합은 소유하지 않고 대행합니다. 햇빛에서 나오는 이익을 농민에게 돌려드립니다.

2026년 11월, 영농형태양광 지원법 시행을 함께 준비합니다.

현장에서

농사와 발전이, 한 땅에서

전남 보성 옥암리. 패널 아래에서 모를 내고, 벼가 자라고, 가을엔 그 자리에서 콤바인이 벼를 거둡니다. 농지를 훼손하지 않는 영농형 햇빛발전의 실제 모습입니다.

전남 보성 옥암리 ·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의 논 영상 © 오마이뉴스 · 박승옥
패널 아래 벼농사 농지 전용 0 농사 + 발전 한 땅
비닐하우스와 논 위로 줄지어 세워진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전경.

영농형 햇빛발전소

작물 위로 패널을 올려, 한 뼘의 농지도 잃지 않습니다.

왜 지금인가

햇빛은 농민의 편이어야 합니다

제도는 열렸고, 농촌은 흔들립니다. 그 사이에서 누가 햇빛의 주인이 될지가 지금 정해집니다.

제도가 열렸습니다

농지 위에서 농사와 발전을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법으로 마련됩니다. 준비한 만큼 농민의 몫이 됩니다.

영농형태양광 지원법 · 2026년 11월 시행 예정

농촌은 흔들립니다

농가 소득은 불안하고 기후는 거칠어집니다. 햇빛에서 나오는 꾸준한 소득은 농사를 지키는 또 하나의 땅이 됩니다.

주인이 정해지는 시간

외부 자본이 농지의 햇빛을 가져갈지, 농민과 협동조합이 지킬지. 지금 움직이는 쪽이 주인이 됩니다.

농사와 발전이 함께 가는 길은 이미 증명됐습니다. 2016년 충북 오창의 한국 첫 실증을 시작으로, 차광률에 따른 수확량 데이터가 쌓여 왔습니다.

90여 곳전국 영농형태양광 실증단지
20여 종벼·보리·콩·감자·포도·녹차 등 재배 작물
2016년~차광률별 수확량 데이터 축적

우리의 약속

햇빛나눔을 떠받치는 세 가지 원칙

한살림이 농산물을 다루듯, 우리는 농민의 햇빛을 다룹니다. 소유하지 않고, 남기지 않고, 돌려드립니다.

농민이 발전소의 주인

발전소 하나의 주인은 농민 개인입니다. 자기 농지 위, 자기 발전소. 한 사람이 한 발전소의 진짜 임자가 됩니다.

1인 1발전소

조합은 소유하지 않고 대행합니다

협동조합은 발전소를 소유하지도, 이익을 배당받지도 않습니다. 농민과 조합은 위수탁계약으로 그 관계를 분명히 합니다 — 주인은 농민, 조합은 짓고 돌보는 일을 맡은 대행자입니다.

위수탁계약 · 비소유 · 비배당 대행

이윤은 농민에게 돌아갑니다

시공·운영·공동구매에서 남기던 이윤을 깎아 농민의 소득으로 돌려드립니다. 협동조합의 몫은 이윤이 아니라 살림에 드는 실비뿐 — 햇빛이 사실상의 농민기본소득이 됩니다.

이윤 0 → 사실상의 농민기본소득

우리가 하는 일

세 갈래로 햇빛을 농민에게

보급과 입법으로 길을 열고, 기본소득으로 멀리 보고, 플랫폼으로 농민을 데이터의 주인으로 세웁니다.

축 01영농형태양광 보급과 입법 운동

민간에서 시작된 입법 운동이 2026년 5월 영농형태양광 지원법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제 농민이 그 제도를 온전히 누리도록 — 농사와 발전이 함께 가는 표준을 세우고, 시공·운영의 거품을 빼는 공동의 원칙을 만듭니다.

축 02해바람물 — 재생에너지 기본소득 운동

해와 바람과 물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본디 모두의 것입니다. 농민의 햇빛소득에서 시작해, 도로·철도·제방 같은 국공유지의 공유 태양광으로 넓혀 — 재생에너지의 이익이 온 시민에게 흐르는 ‘해바람물 전국민 기본소득’의 길을 엽니다.

축 03통합플랫폼 — 농민이 데이터의 주인

농민과 조합이 맺는 위수탁계약부터 발전소 시공·운영, 햇빛에서 나오는 데이터까지 한곳에서 투명하게 관리합니다. 농민이 자기 발전소의 데이터를 쥔 주권자가 되도록 — AI 도우미 ‘품에’가 곁을 지킵니다.

위수탁계약 장부 열기 활동가 로그인

뿌리와 함께 가는 길

민간에서 시작해, 농민의 결사로

한 농부의 농지에서 시작된 운동이 법이 되기까지. 가톨릭농민회와 한살림, 초기 농민운동의 선구자들이 함께 걸어온 길입니다.

모두를 설득해서 끌고 가지 않습니다. ‘농민이 햇빛의 주인이 된다’는 분명한 비전에 마음이 닿는 이들이 스스로 모입니다. 햇빛나눔 연합회는 공익 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을 계승한, 공익형 햇빛 결사체이자 사업체입니다.

전국 157개 시군의 활동가들이 농민 곁에 서고, 규모의 경제를 고려해 광역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모입니다. 충남세종을 시작으로 광역 사협이 잇따라 창립되며 연합회로 더 큰 힘이 됩니다.

농민 활동가 함께하는 시민 광역 사회적협동조합
2016년
충북 오창, 한국 최초의 영농형태양광 실증단지 — 민간에서 운동이 시작됩니다.
2021년
영농형태양광 입법추진협의회 결성 — 새마을운동중앙회·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등이 함께.
2025년 6월
연합회 결성, 충남세종을 시작으로 광역별 햇빛나눔 사협이 창립됩니다.
2026년 5월 7일
영농형태양광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6년 7월
조합원 모심 시작 — 농민과 함께 발전소를 짓기 시작합니다.
2026년 11월
영농형태양광 지원법 시행 (예정).
5만농민 발전소한 사람, 한 발전소
5GW햇빛 발전 용량농지 위에서 키우는 에너지
사실상의농민기본소득햇빛이 농촌에 남기는 것

2027년을 향한 햇빛나눔의 목표입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운동을 함께 세운 분들

오랜 농민운동과 협동조합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햇빛나눔의 곁을 지킵니다.

박승옥
연합회 회장
햇빛학교 이사장
정성헌
고문
전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강기갑
경남사협 이사장
전 국회의원
한동희
충남세종사협 이사장
전 공주시 농민회장
오상근
충북사협 이사장
전 한살림청주 상임이사
홍일선
경기사협 이사장
농민시인
이상식
대구경북사협 이사장
가톨릭농민회 동지회장
김창한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회장
2016년 한국 첫 실증을 일군 농부

함께 걸어온 단체

가톨릭농민회 한살림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AI 도우미 · 품에

영농형태양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참여 자격부터 신청 절차, 수익 구조와 법령까지.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품에’가 농민의 눈높이에서 안내합니다.

품에에게 물어보기

농민의 햇빛, 함께 짓겠습니다

농민이시든, 함께할 활동가·시민이시든 — 첫걸음은 한 번의 물음에서 시작됩니다.